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전자책 어플 탐색
쉬면서 한 달에 한 권씩은 꼭 책을 읽어야지 다짐을 한 후로, 어떤 시간에 읽을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이런 고민한 것도 처음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출퇴근 시간이 꽤 긴 편이니 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으려고 시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단 종이책이어서 무게가 상당했고 지하철이던 버스던 손으로 들고 읽을 수밖에 없는데 그러고 읽다 보니 손목이 많이 아프더군요. 원래도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군이고요. 그러다 보니 흐지부지... 사실 저는 활자중독이라고 하죠? 글을 읽는 것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책은 무겁고 해서 스마트폰으로 항상 웹소설이나 웹툰, 혹은 작가님들의 블로그에서 에세이 같은 글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만화책도 사서 읽다가 네이버 시리즈 어플로 갈아타게 되었는데요. 네이버 시리즈 ..
2019. 6. 12. 23:20